▣ 감기로 착각하기 쉬운 3가지 열성질환 ▣ 9월부터 11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 가을철 3대 열성질환인 쯔쯔가무시병, 렙토스피라증, 신증후군출혈열(유행성출혈열)은 초기 증상이 고열, 오한, 두통 등으로 감기로 착각하기 쉬워, 제때 치료를 받지 않으면 드물게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.
◆ 쯔쯔가무시병 ? 들쥐, 진드기 유충 등을 통해 발병 ? 증상 : 발열, 두통, 근육통, 피부 발진 ? 백신이 없으므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
◆ 렙토스피라증 ? 렙토스피라균에 감염된 동물(개, 돼지, 쥐 등)과 직접 접촉하거나, 이들의 소변으로 균이 배출돼 오염된 물이 피부 상처를 통해 들어와 감염. ? 증상 : 발열, 두통, 근육통, 구토, 안결막 충혈, 황달 ? 논이나 고여 있는 물에 손?발을 담그지 말아야 함
◆유행성출혈열 ? 들쥐 배설물의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감염 ? 증상 : 발열, 출혈, 신부전 등 ?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지 말고, 풀밭에 눕거나 앉지 말고 돗자리 사용, ?긴 소매와 긴 바지양말 등을 착용하고, 외출 후 샤워, 옷은 세탁함.
|